천식 관련 논문으로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상계백병원 소아과 김창근 교수가 과학기술부 소속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시상하는 제14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김창근 교수의 ‘전형적 천식의 발생예측인자로서 기침형 천식에서의 호산구성 염증’이라는 연구가 보건부문(알러지) 과학기술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교수가 알러지 분야에 권위있는 세계적 학술지인 Clinical and Experimental Allergy 2003년 10월호에 “Eosinophilia in cough-variant asthma as a predictor of the subsequent development of classic asthma” 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2003년 7월호에 “Bronchoalveolar lavage cytokine profiles in acute asthma and acute bronchiolitis” 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였는데, 한국에서 이루어진 연구에서 김교수팀은 기침형천식에서 전형적 천식으로 이행하는 예측인자를 밝히는 귀중한 결과를 얻었고, 그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통하여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과학기술자의 연구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키고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수준 향상과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1991년부터 해마다 시상되고 있으며 국내 과학기술자가 2003년 한해동안 SCI공인 및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과학기술 최우수논문에 주어지는 상이다.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김창근 교수의 ‘전형적 천식의 발생예측인자로서 기침형 천식에서의 호산구성 염증’이라는 연구가 보건부문(알러지) 과학기술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교수가 알러지 분야에 권위있는 세계적 학술지인 Clinical and Experimental Allergy 2003년 10월호에 “Eosinophilia in cough-variant asthma as a predictor of the subsequent development of classic asthma” 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2003년 7월호에 “Bronchoalveolar lavage cytokine profiles in acute asthma and acute bronchiolitis” 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였는데, 한국에서 이루어진 연구에서 김교수팀은 기침형천식에서 전형적 천식으로 이행하는 예측인자를 밝히는 귀중한 결과를 얻었고, 그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통하여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과학기술자의 연구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키고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수준 향상과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1991년부터 해마다 시상되고 있으며 국내 과학기술자가 2003년 한해동안 SCI공인 및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과학기술 최우수논문에 주어지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