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의료인-보험사 등 250여명 참여…뜨거운 열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뉴욕 힐튼호텔에서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Korean Global Healthcare Conference)' 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지 의료인, 보험사, 외국인환자 유치업자, 기업주, 여행사 등 약 250여명의 글로벌헬스케어 관계자가 참가해 서울대학교병원 등 12개 한국의료기관 및 닥스투어 등 4개 국내 유치업자와 구체적인 미국인환자 한국 유치 방안을 개발하기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전개하였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한국의료기술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50여 년간의 한국 의료기술의 발전상을 설명하고 높은 의료기술과 적정한 의료비를 대변되는 한국의료의 강점 및 외국인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준비 태세 등을 직접 설명했다.
또 진흥원 배영주 연구원이 한국정부의 한국의료 글로벌 프로젝트를 소개하였으며, Jeff Carter와 Alex Piper 등 2명의 컨설턴트가 현재 진흥원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료 이용 보험 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미국인들의 의료비 절감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지 의료인, 보험사, 외국인환자 유치업자, 기업주, 여행사 등 약 250여명의 글로벌헬스케어 관계자가 참가해 서울대학교병원 등 12개 한국의료기관 및 닥스투어 등 4개 국내 유치업자와 구체적인 미국인환자 한국 유치 방안을 개발하기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전개하였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한국의료기술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50여 년간의 한국 의료기술의 발전상을 설명하고 높은 의료기술과 적정한 의료비를 대변되는 한국의료의 강점 및 외국인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준비 태세 등을 직접 설명했다.
또 진흥원 배영주 연구원이 한국정부의 한국의료 글로벌 프로젝트를 소개하였으며, Jeff Carter와 Alex Piper 등 2명의 컨설턴트가 현재 진흥원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료 이용 보험 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미국인들의 의료비 절감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