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가입자 건강 위한 서비스 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지난 3월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황사 전용 마스크 40만개를 제작하여 전국 6개 지역에 시범적으로 배포한 것에 대해 국민들의 72%는 질환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7일까지 전국 6개 시범 사업 지역에 대해 황사 마스크 착용 여부, 질병예방 만족여부 등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885명 중 77%(682명)가 착용했다고 답했으며 72%(640명)는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호흡기 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7%(682명)은 마스크를 배부받기 이전에도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답했으며 38%(340명)는 황사 발생 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인식이 변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은 황사전용 마스크 배부 시범사업을 통해 마스크 착용 캠페인, 건강강좌 등을 실시하여 황사 관련 질병에 대한 예방 의식 제고는 물론 가입자의 건강을 위해 서비스하는 기관으로서의 이미지 향상의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13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7일까지 전국 6개 시범 사업 지역에 대해 황사 마스크 착용 여부, 질병예방 만족여부 등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885명 중 77%(682명)가 착용했다고 답했으며 72%(640명)는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호흡기 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7%(682명)은 마스크를 배부받기 이전에도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답했으며 38%(340명)는 황사 발생 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인식이 변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은 황사전용 마스크 배부 시범사업을 통해 마스크 착용 캠페인, 건강강좌 등을 실시하여 황사 관련 질병에 대한 예방 의식 제고는 물론 가입자의 건강을 위해 서비스하는 기관으로서의 이미지 향상의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