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대학 연구팀, Nature지에 발표해
일부 전립선 암을 유발하는 줄기 세포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가 Nature지에 실렸다.
컬럼비아 대학 마이클 쉔 박사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전립선에 여러 물질을 분비하는 내강세포(luminal cell)에서 암을 유발하는 새로운 줄기세포를 발견했다.
새로운 줄기 세포의 생장은 남성 호르몬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전립선암이 안드로겐을 조절하는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이유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CARNs라고 불리는 이 전립선암 줄기세포는 정자를 분비하는 샘의 안쪽 조직을 재생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일부 유전자가 통제불능의 성장을 멈출수 없는 상태가 된 경우 종양으로 변형하게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암은 기저세포에서 발생해 발암과정 중 내강세포로 분화 것으로 생각돼 왔었다. 그러나 CARNs는 내강세포가 전립선 암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쉔박사는 말했다.
컬럼비아 대학 마이클 쉔 박사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전립선에 여러 물질을 분비하는 내강세포(luminal cell)에서 암을 유발하는 새로운 줄기세포를 발견했다.
새로운 줄기 세포의 생장은 남성 호르몬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전립선암이 안드로겐을 조절하는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이유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CARNs라고 불리는 이 전립선암 줄기세포는 정자를 분비하는 샘의 안쪽 조직을 재생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일부 유전자가 통제불능의 성장을 멈출수 없는 상태가 된 경우 종양으로 변형하게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암은 기저세포에서 발생해 발암과정 중 내강세포로 분화 것으로 생각돼 왔었다. 그러나 CARNs는 내강세포가 전립선 암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쉔박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