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협, 내달 19일 이의신청 관련 워크샾 예정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조현)가 진료비 청구 삭감에 대해 적극적인 이의신청으로 대응할 방침으로 있어 주목된다.
17일 이개협에 따르면 이를 위해 내달 19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의 중요성과 방법을 안내하는 워크샾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개협 박국진 보험이사는 이와 관련 “그동안 소액 삭감과 이의신청의 복잡함 등으로 사실상 개원가에서는 이용을 꺼렸다”며 “금액이 적고 귀찮다고 그동안 간과했다”며 “사실상 이의신청이 복잡하여 개원가에서 적극 활용하지 못 한면도 있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이어 “심평원의 심사기준이 자의적이고 삭감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행정구제 방법은 이의신청 뿐이다”며 “혼자서도 충분히 이의신청할 수 있도록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상반기 심평원의 진료비 심사에서 삭감된 의원의 진료비 총액은 546억7천만원으로 월 평균으로 환산하면 91억1천만원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목별로는 일반과가 171억8,900만원을 기록해 20개 진료과중 가장 높았으며 ▲ 정형외과 117억1,700만원 ▲ 내과 50억9,200만원 ▲ 이빈인후과 41억1,500만원 ▲ 신경외과 29억3,700만원 ▲ 외과 27억1,800만원 ▲ 안과 18억7,200만원 등으로 높은 순을 보였다.
17일 이개협에 따르면 이를 위해 내달 19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의 중요성과 방법을 안내하는 워크샾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개협 박국진 보험이사는 이와 관련 “그동안 소액 삭감과 이의신청의 복잡함 등으로 사실상 개원가에서는 이용을 꺼렸다”며 “금액이 적고 귀찮다고 그동안 간과했다”며 “사실상 이의신청이 복잡하여 개원가에서 적극 활용하지 못 한면도 있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이어 “심평원의 심사기준이 자의적이고 삭감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행정구제 방법은 이의신청 뿐이다”며 “혼자서도 충분히 이의신청할 수 있도록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상반기 심평원의 진료비 심사에서 삭감된 의원의 진료비 총액은 546억7천만원으로 월 평균으로 환산하면 91억1천만원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목별로는 일반과가 171억8,900만원을 기록해 20개 진료과중 가장 높았으며 ▲ 정형외과 117억1,700만원 ▲ 내과 50억9,200만원 ▲ 이빈인후과 41억1,500만원 ▲ 신경외과 29억3,700만원 ▲ 외과 27억1,800만원 ▲ 안과 18억7,200만원 등으로 높은 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