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사망사례…보건당국, 역학조사 진행
신종플루에 감염됐던 치료를 받고 완치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이 갑자기 사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5일 강원도 64세의 신종플루 추정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달 28일 신종플루 양성확진을 받은 뒤 항바이러스제 투여로 지난 4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5일 새벽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했다.
복지부는 역학조사관이 현장 출동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5일 강원도 64세의 신종플루 추정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달 28일 신종플루 양성확진을 받은 뒤 항바이러스제 투여로 지난 4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5일 새벽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했다.
복지부는 역학조사관이 현장 출동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