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9개국 심장내과 전문의 300여명 참가
‘제 7회 화이자 아시아 심장학 심포지엄 (The 7th Pfizer Asian Cardiology Symposium)’이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메리어트 호텔 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각국의 300여명의 심장내과 전문의들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증가추세에 있는 뇌졸중, 당뇨병 및 심장 질환의 최신 의학정보에 관한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질 강하와 뇌졸중 감소,’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의 적정 관리’ 등의 주제를 발표한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의 네일 폴터 교수는 “비만, 당뇨 그리고 고혈압 등이 모두 증가 추세에 있으며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진들이 환자들의 전반적인 건강 향상과 뇌졸중 발병 가능성 및 그에 따른 신체장애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기회를 가진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장 이원로 교수는 15일 심포지엄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은 심혈관계의 치료에 있어 참석한 의사 뿐 아니라 최신 의학 정보를 통해 더 나은 치료 혜택이 환자들에게 돌아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유익한 기회”라고 말했다.
아시아 각국의 300여명의 심장내과 전문의들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증가추세에 있는 뇌졸중, 당뇨병 및 심장 질환의 최신 의학정보에 관한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질 강하와 뇌졸중 감소,’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의 적정 관리’ 등의 주제를 발표한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의 네일 폴터 교수는 “비만, 당뇨 그리고 고혈압 등이 모두 증가 추세에 있으며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진들이 환자들의 전반적인 건강 향상과 뇌졸중 발병 가능성 및 그에 따른 신체장애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기회를 가진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장 이원로 교수는 15일 심포지엄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은 심혈관계의 치료에 있어 참석한 의사 뿐 아니라 최신 의학 정보를 통해 더 나은 치료 혜택이 환자들에게 돌아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유익한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