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교보생명 연수원, '2004 헬스케어 심포지엄'
보건복지부는 오는 20일 '노인요양보장제도의 한국적 모델 개발'이란 주제로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과 공동으로 2004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급격한 고령화 사회의 진전에 따라 늘어나는 치매․중풍 등 노인 요양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적 노인요양보장제도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실시했던 ‘장기요양보호대상 노인의 실태파악 및 케어욕구 조사’ 결과발표와 ‘공적노인요양보장제도 정책방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일본 개호보험 도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마스다 마사노부(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복지서비스부장), 쯔쯔이 다카코(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복지서비스부 복지매니지먼트실장) 및 관련전문가인 요시다케 히로유키(실버서비스진흥회 장수마을 만들기 추진위원장)씨가 각각 ‘일본 개호보험 4년간의 성과와 과제’ 및 ‘일본 개호보험 인정시스템 구조’ 및 ‘일본개호보험 시설/인력 운영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급격한 고령화 사회의 진전에 따라 늘어나는 치매․중풍 등 노인 요양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적 노인요양보장제도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실시했던 ‘장기요양보호대상 노인의 실태파악 및 케어욕구 조사’ 결과발표와 ‘공적노인요양보장제도 정책방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일본 개호보험 도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마스다 마사노부(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복지서비스부장), 쯔쯔이 다카코(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복지서비스부 복지매니지먼트실장) 및 관련전문가인 요시다케 히로유키(실버서비스진흥회 장수마을 만들기 추진위원장)씨가 각각 ‘일본 개호보험 4년간의 성과와 과제’ 및 ‘일본 개호보험 인정시스템 구조’ 및 ‘일본개호보험 시설/인력 운영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