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창투 유상증지와 BW 발행 형식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황동진)는 한미그로스에쿼티투자조합과 한미신성장녹색벤처조합(이하 한미창투)으로부터 총 8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최근 제대혈 유래 관절염치료제 임상결과 공식발표 등으로 성체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다가선 가운데 한미창투의 투자금을 통해 기관투자가로부터 실질적 인정을 받게 됐다는 평가했다.
이번 한미창투의 투자는 유상증자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각각 40억원씩 총 80억원 규모다.
한미창투 황창석 상무는 “메디포스트는 국내 최대규모의 셀트리제대혈 은행을 통해 안정적 매출원을 확보한 독보적 바이오기업”이라며 “제대혈 유래 관절염치료제인 카티스템이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일련의 줄기세포치료제 출시가 임박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 송영환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미 학회에 공식 발표된 바 있는 R&D실적이 회사 매출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되면 더 많은 투자가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최근 제대혈 유래 관절염치료제 임상결과 공식발표 등으로 성체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다가선 가운데 한미창투의 투자금을 통해 기관투자가로부터 실질적 인정을 받게 됐다는 평가했다.
이번 한미창투의 투자는 유상증자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각각 40억원씩 총 80억원 규모다.
한미창투 황창석 상무는 “메디포스트는 국내 최대규모의 셀트리제대혈 은행을 통해 안정적 매출원을 확보한 독보적 바이오기업”이라며 “제대혈 유래 관절염치료제인 카티스템이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일련의 줄기세포치료제 출시가 임박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 송영환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미 학회에 공식 발표된 바 있는 R&D실적이 회사 매출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되면 더 많은 투자가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