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서인영 교수 강의와 선별검사 등 진행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은 최그 원내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 예방법’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병원 간호사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1004 Day 간호사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분당차병원 전문의 강좌 및 간호사와 함께하는 치매 간이선별검사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한 노후는 간호사와 함께-치매를 두려워하지 맙시다’를 주제로 정신과 서신영 교수의 강의와 간호사들의 치매판별을 위한 간이 선별검사 그리고 의료진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차병원 관계자는 "치매는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노화 현상이 아니라 뇌세포가 병적으로 빨리 노화되는 것"이라면서 "단순한 건망증과는 다르나 건망증이나 기억 장애가 지속되는 경우는 치매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면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병원측은 이어 "치매는 그 원인에 따라 약물치료, 언어치료, 운동치료 등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원인에 의한 치매인지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조기에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병원 간호사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1004 Day 간호사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분당차병원 전문의 강좌 및 간호사와 함께하는 치매 간이선별검사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한 노후는 간호사와 함께-치매를 두려워하지 맙시다’를 주제로 정신과 서신영 교수의 강의와 간호사들의 치매판별을 위한 간이 선별검사 그리고 의료진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차병원 관계자는 "치매는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노화 현상이 아니라 뇌세포가 병적으로 빨리 노화되는 것"이라면서 "단순한 건망증과는 다르나 건망증이나 기억 장애가 지속되는 경우는 치매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면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병원측은 이어 "치매는 그 원인에 따라 약물치료, 언어치료, 운동치료 등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원인에 의한 치매인지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조기에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