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 현대병원은 신종플루 치료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거점병원을 자진 신청하고, 전담 의료진과 별도 진료실, 격리병상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병원 관계자는 “남양주 지역은 최근 개발로 인해 인구수는 증가했지만 의료시설이 부족한 현실”이라면서 “지역의 주민들을 안심시켜 드리기 위해 자진해서 거점병원을 신청하고 전담의료진이 배치된 별도진료실과 격리병실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현대병원 관계자는 “남양주 지역은 최근 개발로 인해 인구수는 증가했지만 의료시설이 부족한 현실”이라면서 “지역의 주민들을 안심시켜 드리기 위해 자진해서 거점병원을 신청하고 전담의료진이 배치된 별도진료실과 격리병실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