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통해 '건강 지켜 온 백년, 행복 지켜 갈 천년' 선정
전북대병원이 100주년 기념 슬로건을 확정 발표했다.
오는 12월 이 병원의 전신인 전주자혜의원 설립 100주년을 맞는 전북대병원은 직원 공모를 통해 슬로건을 정했다.
1위로 확정된 슬로건은 약제부 김주신 씨가 응모한 ‘건강 지켜 온 백년, 행복 지켜 갈 천년.’
이 슬로건은 국가의료기관으로 설립된 뒤 지역 공공보건의료를 통해 도민의 건강을 지켜 온 지난 100년의 시간과 앞으로 전북대병원이 나아갈 방향을 적절히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확정된 슬로건은 전북대병원 100주년 기념행사 홍보물을 비롯해 다채롭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1909년 12월 10일 전주자혜의원이 설립된 이후 도립전주병원, 전주의원, 도립의료원, 전북대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전북대병원은 12월 10일 기념식을 비롯해 기념 학술대회, 음악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지난 100년간 척박한 환경에서 공공보건의료를 실천해 온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여는 것”이라며 “이번에 확정된 슬로건은 지역을 위해 더욱 열심히 진료, 연구, 교육에 매진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오는 12월 이 병원의 전신인 전주자혜의원 설립 100주년을 맞는 전북대병원은 직원 공모를 통해 슬로건을 정했다.
1위로 확정된 슬로건은 약제부 김주신 씨가 응모한 ‘건강 지켜 온 백년, 행복 지켜 갈 천년.’
이 슬로건은 국가의료기관으로 설립된 뒤 지역 공공보건의료를 통해 도민의 건강을 지켜 온 지난 100년의 시간과 앞으로 전북대병원이 나아갈 방향을 적절히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확정된 슬로건은 전북대병원 100주년 기념행사 홍보물을 비롯해 다채롭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1909년 12월 10일 전주자혜의원이 설립된 이후 도립전주병원, 전주의원, 도립의료원, 전북대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전북대병원은 12월 10일 기념식을 비롯해 기념 학술대회, 음악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지난 100년간 척박한 환경에서 공공보건의료를 실천해 온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여는 것”이라며 “이번에 확정된 슬로건은 지역을 위해 더욱 열심히 진료, 연구, 교육에 매진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