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주관 교육서 빈번… 0.8% 상습적 대리 출석
의사 10명중 2명은 참가비만 지불하고 연수교육에는 불참하는 등 부적절한 방법으로 평점을 취득한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절반(46%)이 학회에서 주관한 연수교육에서 이같은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학회가 주관하는 연수교육 관리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의협이 지난 22일 의사 면허관리 개선방안 공청회에서 발표한 '연수교육의 부적절한 평점취득'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341명중 22.8%가 '연수교육에 참여하지 않고 참가비만 지불하고 평점을 취득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의 절반(46%)이 학회가 주관한 연수교육에서 이같은 행위를 했다고 응답했으며 33%는 의사회에서 주관 연수교육으로 답했다. 의과대학이나 병원 주관 연수교육은 19.6%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 연수교육에 본인 이외에 대리인을 출석시켜 평점을 얻은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86%가 '없다'고 한 가운데 '가끔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12.4%나 됐고 특히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08.%는 '자주 대리출석 시킨다'고 말해 관리도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평점을 취득한 이유로는 '참여할 시간이 없었다(69.6%)'연수교육 무의미'(9.5%) '강의 수준 낮음'(2.8%)등으로 답했다.
이들의 절반(46%)이 학회에서 주관한 연수교육에서 이같은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학회가 주관하는 연수교육 관리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의협이 지난 22일 의사 면허관리 개선방안 공청회에서 발표한 '연수교육의 부적절한 평점취득'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341명중 22.8%가 '연수교육에 참여하지 않고 참가비만 지불하고 평점을 취득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의 절반(46%)이 학회가 주관한 연수교육에서 이같은 행위를 했다고 응답했으며 33%는 의사회에서 주관 연수교육으로 답했다. 의과대학이나 병원 주관 연수교육은 19.6%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 연수교육에 본인 이외에 대리인을 출석시켜 평점을 얻은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86%가 '없다'고 한 가운데 '가끔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12.4%나 됐고 특히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08.%는 '자주 대리출석 시킨다'고 말해 관리도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평점을 취득한 이유로는 '참여할 시간이 없었다(69.6%)'연수교육 무의미'(9.5%) '강의 수준 낮음'(2.8%)등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