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은행, 건강통장 발급자 검진 10% 할인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16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김범일 시장과 대구은행 하춘수 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건강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그린 건강운동은 범 시민적으로 녹색생활을 위한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그린 건강통장은 대구은행에서 발급하며, 매일 승용차 이용 대신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으로 발생한 절약액을 통장에 적립하여 1년 후 참여 시민(본인 또는 의료보험카드 등재된 가족)이 병의원에서 건강 검진시 진료비 중 10% 할인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사는 대구은행 각 창구에서 그린 건강운동 참여 신청서를 작성 후 통장을 발급받아 단거리 출퇴근 자는 주 1회 이상 걷기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절약한 금액을 그린 건강 통장에 적립하면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형 회장을 비롯한 김명성 부회장과 김해수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그린 건강운동은 범 시민적으로 녹색생활을 위한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그린 건강통장은 대구은행에서 발급하며, 매일 승용차 이용 대신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으로 발생한 절약액을 통장에 적립하여 1년 후 참여 시민(본인 또는 의료보험카드 등재된 가족)이 병의원에서 건강 검진시 진료비 중 10% 할인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사는 대구은행 각 창구에서 그린 건강운동 참여 신청서를 작성 후 통장을 발급받아 단거리 출퇴근 자는 주 1회 이상 걷기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절약한 금액을 그린 건강 통장에 적립하면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형 회장을 비롯한 김명성 부회장과 김해수 사무처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