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 뇌·심혈관질환자 응급진료시스템 구축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최근 뇌졸중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18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뇌졸중센터는 신경과와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영상의학과,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CT/MRI실, 뇌혈관조영실 등과 긴밀한 협진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관련 진단장비와 치료 장비를 24시간 가동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신경과 병동에 '뇌졸중집중치료실'이 구축돼 급성기 뇌경색 환자에게 초기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뇌졸중 회복을 앞당기고 합병증과 후유증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센터내에는 뇌졸중 전문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심전도, 부정맥 자동 감지장치도 설치됐다. 아울러 이와 함께 산소공급 및 인공호흡장치,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장비도 완비됐다.
한편, 명지병원은 이날 수면장애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수면센터와 수면다원검사실을 마련하고 개소했다.
명지병원 수면센터는 신경과를 중심으로 정신과, 소아과,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이 협진 체제로 운영되며 3개의 검사실과 조종실 및 판독실 등에 각종 첨단 장비를 갖춘 수면다원검사실도 구축됐다.
18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뇌졸중센터는 신경과와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영상의학과,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CT/MRI실, 뇌혈관조영실 등과 긴밀한 협진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관련 진단장비와 치료 장비를 24시간 가동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신경과 병동에 '뇌졸중집중치료실'이 구축돼 급성기 뇌경색 환자에게 초기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뇌졸중 회복을 앞당기고 합병증과 후유증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센터내에는 뇌졸중 전문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심전도, 부정맥 자동 감지장치도 설치됐다. 아울러 이와 함께 산소공급 및 인공호흡장치,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장비도 완비됐다.
한편, 명지병원은 이날 수면장애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수면센터와 수면다원검사실을 마련하고 개소했다.
명지병원 수면센터는 신경과를 중심으로 정신과, 소아과,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이 협진 체제로 운영되며 3개의 검사실과 조종실 및 판독실 등에 각종 첨단 장비를 갖춘 수면다원검사실도 구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