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강포럼서 '의료산업 흐름과 한국의료'강연
경만호 회장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6차 중국 건강산업포럼에 참석했다.
경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의료산업의 주요 트렌드와 한국의료의 현 추세 등을 소개해 중국 의료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세계의사회 회원단체인 중화의학회가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한국 의료계 대표로 의협 경만호 회장과 양우진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의료산업의 메가트렌드와 한국의료’ 주제의 강연에 나선 경 회장은 의료산업의 메가트렌드로 ▲맞춤의료 ▲바이오 주도의 의료산업 ▲의료서비스의 글로벌화 ▲소비자주의 등을 꼽고 향후 추세를 전망했다.
경 회장은 “의료서비스에서의 한-중 교류협력은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될 것”이라며 "양국 의료단체가 학술 및 임상기술 부문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에 나서고 나아가 의료기관 간 협력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상호 긴밀히 노력할 것" 제안했다.
경 회장의 제안을 중화의학회 측에서도 적극 수용해 향후 양 단체가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지속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국 의료 협력의 일환으로 경 회장은 대사관 관계자 면담을 갖고 국내 의료인의 중국 의료계 진출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또 른 연자인 양우진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회장은 한국의 건강검진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의료관광 수요가 높은 성형외과와 피부미용 분야에 대한 한중 양국 의료계의 협력을 제안했다.
한국 의료계 대표들의 강연 이후 현장의 취재진들은 한국의 의료수준과 건강검진사업에 대해 주로 관심을 갖고 질문을 던졌다.
한편 방중 기간 동안 경만호 회장 일행은 301병원(중국인민해방군총의원), 중일병원 등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시찰했다.
경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의료산업의 주요 트렌드와 한국의료의 현 추세 등을 소개해 중국 의료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세계의사회 회원단체인 중화의학회가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한국 의료계 대표로 의협 경만호 회장과 양우진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의료산업의 메가트렌드와 한국의료’ 주제의 강연에 나선 경 회장은 의료산업의 메가트렌드로 ▲맞춤의료 ▲바이오 주도의 의료산업 ▲의료서비스의 글로벌화 ▲소비자주의 등을 꼽고 향후 추세를 전망했다.
경 회장은 “의료서비스에서의 한-중 교류협력은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될 것”이라며 "양국 의료단체가 학술 및 임상기술 부문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에 나서고 나아가 의료기관 간 협력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상호 긴밀히 노력할 것" 제안했다.
경 회장의 제안을 중화의학회 측에서도 적극 수용해 향후 양 단체가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지속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국 의료 협력의 일환으로 경 회장은 대사관 관계자 면담을 갖고 국내 의료인의 중국 의료계 진출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또 른 연자인 양우진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회장은 한국의 건강검진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의료관광 수요가 높은 성형외과와 피부미용 분야에 대한 한중 양국 의료계의 협력을 제안했다.
한국 의료계 대표들의 강연 이후 현장의 취재진들은 한국의 의료수준과 건강검진사업에 대해 주로 관심을 갖고 질문을 던졌다.
한편 방중 기간 동안 경만호 회장 일행은 301병원(중국인민해방군총의원), 중일병원 등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