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 새원장에 김민철 박사

박진규
발행날짜: 2004-05-26 19:07:19
예수병원의 제 19대 신임 병원장에 김민철 박사(혈액종양내과)가 선임됐다.

예수병원 이사회(이사장 김종채 목사)는 유봉옥 전임 병원장의 임기가 내달 9일자로 끝남에 따라 후임에 김민철 선교사(50세,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를 새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임 김민철 병원장은 전북의대 졸업한 후 예수병원의 혈액종양내과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예수병원부설 기독의학연구원 원장, 기획조정실장, 해외업무협력관 등을 지냈다.

또 암학회와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분자생물학회, 혈액학회, 수혈학회 등을 통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누가회와 선교단체인 Global Care, 인터서브 등에서 의료선교에 특별한 관심을 쏟아 왔었다.

병원장 이취임식은 내달 2일 열린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