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30여명 참석, 학술상 동강병원 김강성 과장 수상
울산시의사회(회장 최덕종)는 지난 21일 울산대에서 울산시의사회 날 기념 제12회 울산의림대상 시상식 및 2009년도 추계의학연수교육 개최했다.
변태섭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3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울산의림대상 학술상에는 '급성 복잡성 담낭염 환자에서 경피적 담낭 배액술로 촬영한 담낭 조영술의 장점 - 미예측 총담관 결석의 진단' 논문으로 동강병원 외과 김강성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열린 추계 연수교육은 '고령화사회와 사회적 변화'(이성균 울산대 교수), '노인학'(울산대병원 박재후),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효율적인 자산운용'(교보생명 문승준), '노인에서 호소하는 위장관 증상에 대한 대처'(김대현 속편한내과), '뇌졸중의 2차예'(신용억 동강병원 신경과 과장), '노인에서 주의해야할 환절기 호흡기질환'(서광원 울산대학교병원), '의료진의 에이즈 예방'(전재범 울산대학교병원) 등이 발표됐다.
앞서 최덕종 회장은 기념사에서 "의료현장을 도외시한 탁상행정 결과로 6차에 걸치 시행지침 변경과 주말진료, 백신접종의 무리한 협조 요구 등은 회원들을 힘들게 했을 것"이라면서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의 성숙한 대응과 헌신적인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변태섭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3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울산의림대상 학술상에는 '급성 복잡성 담낭염 환자에서 경피적 담낭 배액술로 촬영한 담낭 조영술의 장점 - 미예측 총담관 결석의 진단' 논문으로 동강병원 외과 김강성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열린 추계 연수교육은 '고령화사회와 사회적 변화'(이성균 울산대 교수), '노인학'(울산대병원 박재후),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효율적인 자산운용'(교보생명 문승준), '노인에서 호소하는 위장관 증상에 대한 대처'(김대현 속편한내과), '뇌졸중의 2차예'(신용억 동강병원 신경과 과장), '노인에서 주의해야할 환절기 호흡기질환'(서광원 울산대학교병원), '의료진의 에이즈 예방'(전재범 울산대학교병원) 등이 발표됐다.
앞서 최덕종 회장은 기념사에서 "의료현장을 도외시한 탁상행정 결과로 6차에 걸치 시행지침 변경과 주말진료, 백신접종의 무리한 협조 요구 등은 회원들을 힘들게 했을 것"이라면서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의 성숙한 대응과 헌신적인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