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대학 연구팀, 치료 비용도 3배 증가 예상해
향후 25년동안 미국 내 당뇨병 환자 수가 2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12월호 Diabetes Care지에 실렸다.
시카고 대학 엘버트 후앙 박사는 2009년 2천3백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 수가 2034년에는 4천4백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른 당뇨병 치료비용도 현재 1천1백30억 달러에서 3배로 높아진 3천3백60억 달러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후앙 박사는 식단과 운동 그 외 치료 및 예방법에 획기적인 변화 없이는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망치는 다른 연구 전망치에 비해 매우 높은 것. 그러나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당뇨병과 비만의 비율을 안정적인 것으로 고려해 나온 것이라며 보수적인 결과치라고 말했다.
1991년 나온 미국 당뇨병 환자 전망치는 2030년까지 천백만명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20년전 이미 예상치의 2배가 넘는 수의 당뇨병 환자가 발생했다.
시카고 대학 엘버트 후앙 박사는 2009년 2천3백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 수가 2034년에는 4천4백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른 당뇨병 치료비용도 현재 1천1백30억 달러에서 3배로 높아진 3천3백60억 달러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후앙 박사는 식단과 운동 그 외 치료 및 예방법에 획기적인 변화 없이는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망치는 다른 연구 전망치에 비해 매우 높은 것. 그러나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당뇨병과 비만의 비율을 안정적인 것으로 고려해 나온 것이라며 보수적인 결과치라고 말했다.
1991년 나온 미국 당뇨병 환자 전망치는 2030년까지 천백만명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20년전 이미 예상치의 2배가 넘는 수의 당뇨병 환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