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달러 투입, 6개월내 1억 5천만회분 생산능력 갖춰
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는 최근 세포 배양 기술을 이용한 인플루엔자 백신 및 면역증강제 생산 공장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 홀리 스프링스에서 공식 개관했다고 한국법인이 30일 밝혔다.
노바티스는 미 보건복지부(HHS)간 제휴로 설립된 이 백신공장은 지난 50년 간 백신개발에 사용되어 온 달걀 내 배양 방식을 대체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이 공장은 인플루엔자 판데믹(대유행) 선언 후 6개월 이내내 1억 5천만 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빠르면 2011년까지 인플루엔자 대유행 비상사태에 대응 가능해질 것이라고 회사 쪽은 내다봤다.
노바티스 그룹 회장 겸 CEO, 다니엘 바젤라(Daniel Vasella) 회장은 "노바티스가 미국에서 최초로 면역증강제를 생산하고 인플루엔자 세포배양 기술을 전하는 기업이 되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바티스는 미 보건복지부(HHS)간 제휴로 설립된 이 백신공장은 지난 50년 간 백신개발에 사용되어 온 달걀 내 배양 방식을 대체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이 공장은 인플루엔자 판데믹(대유행) 선언 후 6개월 이내내 1억 5천만 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빠르면 2011년까지 인플루엔자 대유행 비상사태에 대응 가능해질 것이라고 회사 쪽은 내다봤다.
노바티스 그룹 회장 겸 CEO, 다니엘 바젤라(Daniel Vasella) 회장은 "노바티스가 미국에서 최초로 면역증강제를 생산하고 인플루엔자 세포배양 기술을 전하는 기업이 되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