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 심장병 강좌 및 무료 진료 실시

발행날짜: 2009-12-07 10:02:05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최근 대강당에서 심장병 강좌 및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강좌에서는 ▲실신과 돌연사 ▲고혈압과 심부전 ▲선천성 심장질환 ▲고혈압과 협심증 강좌를 통해 심장질환의 종류와 예방 및 대처법 등 다양한 전문의 강좌가 이어졌다.

또한 강좌 후에는 순환기내과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고혈압 및 심장 질환에 대한 참석자들의 궁금증도 풀어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70여 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이상 소견이 발견된 3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는 심장초음파 검사도 무료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고대 구로병원 박창규 순환기내과장은 "일반인들에게 심장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적절한 치료와 예방을 통해 건강한 심장을 가꾸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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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6 10:34:17

    적절한 판결
    한계를 알려준 판결이다.

    위임은 무제한적인 게 아니므로 이쯤에서 멈춰야 한다는 판결이다.

  • 시민 2010.10.25 13:57:04

    당연하다
    그럼 의사가 앉아서 조무사보고 진료하고 수술시켜도 합법이겠네
    학원다니고 아무나 하는 조무사한테 약조제 받기 싫은게 모든 시민의 마음이다.

  • 개원자리 2010.10.24 23:56:42

    (부산)3천세대독점개원자리있슴
    신규자리임, 016-801-6951

  • 웃긴다 2010.10.24 09:57:42

    그럼 대통령이 공식 연설을 해도 비서관이 써준 원고로 한다면,
    그럼, 대통령이 공식 연설을 해도 비서관이 써준 원고로 한다면, 대통령 연설이 아닌가? 법원은 비서관이 대통령 비서가 원고를 대신해서 써 준 증거가 없어서,
    증거주의에 입각하여 비서관이 써줬다는 명확한 증거가 나올지 않는 한 비서관이 써준것을 대통령이 원고 작성한 연설로 간주한다. 그러다가 아무개가 써 준 원고라는게 밝혀지면 모두 무효인가? 더 나가서 대통령령 또는 장관령은 대통령또는 장관이 모두 직접 손수 작성해야만 대통령령/장관령의로써의 효력이 발생되는가?

  • 아아 2010.10.24 08:34:53

    그럼 보건지소는
    보건지소에서는 여사가 약싸고 다하는데~~

  • 간조사협회 2010.10.23 12:04:57

    간조사는 모든걸 할수읻다 그건 몰랏지
    잘 알아둬
    간조사가 최고다 해가 떠도 간조사 해가져도 간조사

  • 판사색퀴말장난 2010.10.23 11:59:40

    정말 열받네//
    너도 한번 증거없이 맞아볼래? 저색퀴 주둥이를 한대 그냥 확!

  • 야간조사대단 2010.10.23 11:46:19

    약사법위반으로 고발조치할것 관할보건소 신속히
    말도 안되는 걸로 장난하냐
    조무사한테 수술 등 환자 치료하라고시키고 밥먹고 오지
    에이 x같은 쉐기들아

  • 당연하지 2010.10.23 11:32:50

    그럼 진료행위모두도 간조사는 가능하네
    간조사가 조제 할수없는건 상식적인 얘기지
    그럼 의사가 조무사에게 수술시켜면 위반아닌가요
    더구나 의사 약사 간조사의 업무범위가 명확히 구분되어있는대

  • 12 2010.10.23 10:22:45

    감독이 없었다는 증거는 그럼 어디서 찾냐
    거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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