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대학 연구팀, BMJ지에 발표해
소아암 생존자의 경우 이후 젊은 성인기에 심장질환 발생 위험성이 현격하게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British Medical Journal지에 실렸다.
미네소타 대학의 다니엘 멀루니 박사는 5년간 생존한 1만4천명의 소아암 환자와 3천8백명의 형제 자매의 자료를 분석했다. 발생한 소아암은 백혈병, 뇌암, 호치킨스 리프종, 비호치킨스 림프종, 신장암등이다.
연구결과 소아기 암이 발생한 바 있는 젊은 성인의 경우 같은 또래의 다른 사람에 비해 심부전, 심장마비, 심장 염증등의 심징 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결과에서는 소아암 생존자의 심장 질환 위험성 증가가 화학요법제 및 방사선 노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됐었다.
연구팀은 소아기 암 발생 환자의 경우 이런 위험성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네소타 대학의 다니엘 멀루니 박사는 5년간 생존한 1만4천명의 소아암 환자와 3천8백명의 형제 자매의 자료를 분석했다. 발생한 소아암은 백혈병, 뇌암, 호치킨스 리프종, 비호치킨스 림프종, 신장암등이다.
연구결과 소아기 암이 발생한 바 있는 젊은 성인의 경우 같은 또래의 다른 사람에 비해 심부전, 심장마비, 심장 염증등의 심징 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결과에서는 소아암 생존자의 심장 질환 위험성 증가가 화학요법제 및 방사선 노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됐었다.
연구팀은 소아기 암 발생 환자의 경우 이런 위험성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