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의사협회 연차총회 참석해 의료관광 협력 당부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미국내 한인의사들 모임인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Korean-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연차총회에 참석해 한국의 의료관광 정책 및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고 한인의사들의 적극적인 협력도 당부했다.
최근 미국 휴스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막된 KAMA 총회에 참석한 강보영 이사장은 미국내 한인의사들과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의학의 새로운 추세와 동향에 관한 정보교환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휴스턴 시장으로부터 휴스턴 명예 시민권을 수여받았다.
휴스턴 명예시민 및 행운의 열쇠는 지난 1995년 고 김대중 대통령이 수여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강보영 이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KAMA와 교류를 시작했으며, 전후근 미 뉴욕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현 서울 성모병원 암병원 원장) 등 미국내 저명한 의료인을 초청해 강연활동 및 국내의료인과 교류활동을 주관한 바 있다.
1974년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 의사들을 중심으로 창설된 KAMA는 75년부터 매년 총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의사가 1-2세대 합쳐 1만 5천여명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볼티모어 등 주요 도시별 지부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미국 휴스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막된 KAMA 총회에 참석한 강보영 이사장은 미국내 한인의사들과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의학의 새로운 추세와 동향에 관한 정보교환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휴스턴 시장으로부터 휴스턴 명예 시민권을 수여받았다.
휴스턴 명예시민 및 행운의 열쇠는 지난 1995년 고 김대중 대통령이 수여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강보영 이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KAMA와 교류를 시작했으며, 전후근 미 뉴욕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현 서울 성모병원 암병원 원장) 등 미국내 저명한 의료인을 초청해 강연활동 및 국내의료인과 교류활동을 주관한 바 있다.
1974년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 의사들을 중심으로 창설된 KAMA는 75년부터 매년 총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의사가 1-2세대 합쳐 1만 5천여명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볼티모어 등 주요 도시별 지부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