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법인 우리들생명과학 재상장 승인"
우리들생명과학이 분할 상장됐다.
우리들생명과학은 30일 존속 법인인 우리들제약(제약 부문)과 신설 법인인 우리들생명과학(메디컬 부문)이 분할 상장됐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1개의 상장회사가 2개의 상장회사로 나눠진 것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관건이었던 신설 법인 우리들생명과학이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 승인을 받았다"며 "앞으로 제약사업 부문과 메디컬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부문별로 독립적인 경영 및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으로 회사를 분할키로 결정한 바 있다. 분할은 자본금 분할비율에 따라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이 각각 0.58과 0.42이다.
한편, 우리들생명과학은 분할상장 첫날 하한가를 보이고 있다. 우리들제약은 30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시가 700원보다 11.43% 떨어진 620원을, 우리들생명과학은 시가 1300원보다 15% 떨어진 1105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들생명과학은 30일 존속 법인인 우리들제약(제약 부문)과 신설 법인인 우리들생명과학(메디컬 부문)이 분할 상장됐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1개의 상장회사가 2개의 상장회사로 나눠진 것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관건이었던 신설 법인 우리들생명과학이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 승인을 받았다"며 "앞으로 제약사업 부문과 메디컬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부문별로 독립적인 경영 및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으로 회사를 분할키로 결정한 바 있다. 분할은 자본금 분할비율에 따라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이 각각 0.58과 0.42이다.
한편, 우리들생명과학은 분할상장 첫날 하한가를 보이고 있다. 우리들제약은 30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시가 700원보다 11.43% 떨어진 620원을, 우리들생명과학은 시가 1300원보다 15% 떨어진 1105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