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증후군 환자 복용시, 피부 병변 발생 줄어
선천적으로 피부질환을 유전받은 사람의 경우 진통제인 ‘세레브렉스(Celebrex)'를 복용시 피부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1월호 Cancer Prevention Research지에 실렸다.
콜린 증후군(Gorlin syndrome)이라고 알려진 피부질환은 피부에 수천개의 기저세포암을 유발한다.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어빈 엡스타인 박사는 하루 2회 200mg 세레브렉스 정을 복용한 기저세포암 환자의 경우 위약 복용환자에 비해 2년 후 피부 병변이 현격히 적은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세레브렉스는 심혈관질환 부작용이 있는 만큼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콜린 증후군(Gorlin syndrome)이라고 알려진 피부질환은 피부에 수천개의 기저세포암을 유발한다.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어빈 엡스타인 박사는 하루 2회 200mg 세레브렉스 정을 복용한 기저세포암 환자의 경우 위약 복용환자에 비해 2년 후 피부 병변이 현격히 적은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세레브렉스는 심혈관질환 부작용이 있는 만큼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