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 음대 공연 나서, 음악회 정례화
가천의대 길병원은 최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병원 본관 12층 강당에서 경원대학교 음악대학과 함께 ‘제1회 환자와 주민을 위한 정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남성중창 및 혼성 듀엣 등 성악과 관현악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됐으며,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클래식과 가곡, 팝송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청중에게 ‘신선하고 감동적인 음악 여행’을 선사했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무대와 청중 간의 간격이 좁아져 프로그램 중반 이후부터는 객석에서 자연스럽게 박수가 흘러나와 리듬을 맞추는 흥겨운 장면이 이어지곤 했다.
음악회는 당초 40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낸 청중이 계속 ‘앵콜’요청 해 1시간 가까이 공연시간이 늘었다.
가천의대 길병원은 ‘환자와 주민을 위한 정기 음악회’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병원 본관 12층 강당(또는 가천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는 강당이나 홀이 아닌 병원 로비에서 다소 편안하고 부담없는 형식의 ‘로비음악회’도 열기로 하고 그 첫 순서를 6월10일 낮 12시~오후 1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남성중창 및 혼성 듀엣 등 성악과 관현악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됐으며,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클래식과 가곡, 팝송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청중에게 ‘신선하고 감동적인 음악 여행’을 선사했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무대와 청중 간의 간격이 좁아져 프로그램 중반 이후부터는 객석에서 자연스럽게 박수가 흘러나와 리듬을 맞추는 흥겨운 장면이 이어지곤 했다.
음악회는 당초 40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낸 청중이 계속 ‘앵콜’요청 해 1시간 가까이 공연시간이 늘었다.
가천의대 길병원은 ‘환자와 주민을 위한 정기 음악회’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병원 본관 12층 강당(또는 가천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는 강당이나 홀이 아닌 병원 로비에서 다소 편안하고 부담없는 형식의 ‘로비음악회’도 열기로 하고 그 첫 순서를 6월10일 낮 12시~오후 1시에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