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亞항암제 임상 고문에 손지웅 전무 임명

이석준
발행날짜: 2010-01-21 08:48:34
  • 본사, 한국을 항암제 R&D 전략적 요충지로 지목

손지웅 전무
한국 아스트라제네카는 항암제 연구개발 분야 총괄 아시아 의학고문으로 손지웅 전무(사진)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손 전무는 한국에 주재하며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초기 항암제 임상연구를 총괄하게 된다.

특히 이 직책은 본사 R&D 부문에 새롭게 신설된 자리로, 아시아에서 항암제의 초기 개발을 총괄하는 중요한 위치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항암제 초기 개발분야는 임상개발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영역인 만큼 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한국을 항암제 R&D 분야의 전략적 요충지로 지목했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

손 전무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부서장, 일본아스트라제네카 임상의학부 부서장 등을 역임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