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임기 시작…의학전문대학원장 겸임
고려대 의과대학 신임 학장에 외과 서성옥 교수(1974년 졸업)가 임명됐다.
28일 고대의대에 따르면 고려대 이기수 총장은 28일 교수의회 인준투표에서 50%이상의 지지를 받은 서 교수를 신임학장으로 최종 임명했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간이며 이 기간동안 의학전문대학원장을 겸임하게 된다.
서 신임학장은 1974년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중앙의대에서 박사를 받았으며 안암병원 응급실장, 외과과장을 거쳐 부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외과학회 수련이사, 보험이사, 대한복강경학회 이사, 대한레이저학회 이사 등을 거치며 대내외 학술활동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현재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 의원과 법제처 의료보건분과위원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8일 고대의대에 따르면 고려대 이기수 총장은 28일 교수의회 인준투표에서 50%이상의 지지를 받은 서 교수를 신임학장으로 최종 임명했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간이며 이 기간동안 의학전문대학원장을 겸임하게 된다.
서 신임학장은 1974년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중앙의대에서 박사를 받았으며 안암병원 응급실장, 외과과장을 거쳐 부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외과학회 수련이사, 보험이사, 대한복강경학회 이사, 대한레이저학회 이사 등을 거치며 대내외 학술활동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현재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 의원과 법제처 의료보건분과위원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