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한방 R&D사업의 동향과 전망등 조명
복지부는 지난 '9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분석하여 사업방향을 재설정하는 한편, 올해 사업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6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덕암세미나실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국내·외 한방 R&D사업의 동향과 전망, 국가R&D사업의 예산종합조정제도 개편 내용, 한방 R&D의 경과와 문제점에 대하여 한국한의학연구원, 과학기술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의 주제발표와 이혜정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교수 등 4명의 패널이 주제발표에 대한 지정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공청회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한방의 과학화와 표준화를 위하여 추진되고 있는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을 통하여 21세기 한방 R&D사업이 추진해야 할 방향과 목표 그리고 사업추진전략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방R&D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9월부터 추진될 '04년도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국내·외 한방 R&D사업의 동향과 전망, 국가R&D사업의 예산종합조정제도 개편 내용, 한방 R&D의 경과와 문제점에 대하여 한국한의학연구원, 과학기술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의 주제발표와 이혜정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교수 등 4명의 패널이 주제발표에 대한 지정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공청회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한방의 과학화와 표준화를 위하여 추진되고 있는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을 통하여 21세기 한방 R&D사업이 추진해야 할 방향과 목표 그리고 사업추진전략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방R&D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9월부터 추진될 '04년도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