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아주대병원이 최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지역의사들을 초청하여 ‘협력의사 초청 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개원 15주년을 맞아 아주대병원에 환자의 진료를 의뢰하는 협력의사를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의사들이 궁금해 하는 암센터나 최신장비 등 아주대병원의 근황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받은 개원의 160여 명과 이들과 진료 협력해 온 아주대병원 임상교수 3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아주대병원은 지난 15년간 아주대병원과 효율적인 협력관계와 의료전달체계를 유지해 온 △박근석내과 박근석 원장 △쉬즈메디산부인과 이기호 원장 △용인아산내과 장재남 원장 △평택 장응서내과 장응서 원장 △윤창겸 경기도 의사회장 겸 한마음외과 원장 5명에 대해 전 교직원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소의영 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지역에서 1차 진료를 훌륭히 담당하며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협력의사들이 있었기에 기능적으로 3차 진료를 맡고 있는 아주대병원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뢰해 주는 환자에 대해 성심을 다해 진료할 것이며 계속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공단과 심평원의 간호사(수퍼닥터)를 없애면 가능할수도 간호사의 의사지배구조를 변화시키지 않고는 언제나 반발이 커질수 밖에 없을듯. 일반이공계 출신으로 대체한다면 그나마 지금의 무차별 조회나 이로인한 반발을 줄어들게 할수도 있을듯.
노스트라다무2008.06.19 21:55:42
아래, "지나가다"라는 아이디... "지나가다"라는 아이디 쓰는 사람 누구인지, 뭣하는 사람인지 정말 궁금하군. 아마 의보공단직원인걸로 생각되지만...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오?
본말의 전도2008.06.19 17:40:15
본말의 전도를 하면... 여기서 한의,양의 이런말이 왜 필요한가?
공단놈들의 횡포를 어떻게 막을수 있을꺼여?
고것이 문제지!! 공단의 지사별 실적땜에 그런 것은 지나가는 개도 알거든!!!
지나가다2008.06.19 13:01:22
밑에 혼방의님은 의사 맞수?? 한의사는 한의라 하지만 의사를 양의라 부르는 당신은 도대체 뭐하나 싶구려..
의사는 의사이지 양의가 아니라오.. 그런거 한의사들이나 하는 말이지 챙피한줄 아시오.
혼방의2008.06.19 12:43:15
그렇다고 한방과 공동 협력투쟁을 하니
하는 소리는 마세요.
그러면 양의 스스로
한방을 의료주체로
인정하는 꼴 됩니다.
저들끼리 하도록 내버려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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