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22일 효과 빠르고 부드러운 변비치료제 '둘코그린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둘코그린정'은 도큐세이트나트륨과, 비사코딜, 우루소데옥시콜산의 복합제로, 변비와 변비에 따른 식욕부진(식욕감퇴), 복부팽만, 장내이상발효, 치질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준다.

둘코그린정은 세 가지 성분의 상호작용으로 빠른 배변효과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정확한 배변효과를 보여 민감한 여성들과, 대장이 약한 어린이에게 효과가 높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약사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출시를 홍보하는 동시에 약국가에서 주요 소비층인 여성들과 환자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약물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20정(PTP) 포장단위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