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FTY720엔 우선심사권 부여해
FDA는 노바티스의 수막염 백신인 ‘멘베오(Menveo)’에 판매 승인을 부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멘베오는 11-55세의 수막염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노바티스는 멘베오가 기존 백신보다 면역반응을 더 강하게 유발한다며 앞으로 2-10세 소아에 대한 사용 승인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DA는 노바티스의 경구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FTY720에 대해서도 우선 심사권을 부여해 승인 검토 기간을 6개월로 단축했다.
FTY720의 상품명은 ‘길레니아(Gilenia)’. 머크의 클라드리빈(cladribine)과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품.
분석가들은 FRY720이 우선심사권을 부여받음에 따라 승인이 지연된 적 있는 클라드리빈에 비해 한발 더 앞서나가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멘베오는 11-55세의 수막염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노바티스는 멘베오가 기존 백신보다 면역반응을 더 강하게 유발한다며 앞으로 2-10세 소아에 대한 사용 승인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DA는 노바티스의 경구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FTY720에 대해서도 우선 심사권을 부여해 승인 검토 기간을 6개월로 단축했다.
FTY720의 상품명은 ‘길레니아(Gilenia)’. 머크의 클라드리빈(cladribine)과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품.
분석가들은 FRY720이 우선심사권을 부여받음에 따라 승인이 지연된 적 있는 클라드리빈에 비해 한발 더 앞서나가게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