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거주 홀몸노인 대상 주2회 안부전화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오늘부터(2월)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를 위해 심사평가원 고객센터 상담원들이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말벗이 되어드리는 '안심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콜서비스는 심평원 고객센터 상담원들이 홀로 생활하시는 노인을 대상으로 주2회 안부전화를 드리는 정서적 지원서비스다.
특히 말벗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응급 또는 긴급상황 발생 시 '119' 연계, 기타상황 발생시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상황발생 처리체계에 따라 동주민센터 또는 서울시와 연계하는 등 상황발생에 따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는 점이 특징.
심평원은 "노인들의 건강상태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올해는 서울 서초구 거주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점차 대상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심콜서비스는 심평원 고객센터 상담원들이 홀로 생활하시는 노인을 대상으로 주2회 안부전화를 드리는 정서적 지원서비스다.
특히 말벗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응급 또는 긴급상황 발생 시 '119' 연계, 기타상황 발생시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상황발생 처리체계에 따라 동주민센터 또는 서울시와 연계하는 등 상황발생에 따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는 점이 특징.
심평원은 "노인들의 건강상태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올해는 서울 서초구 거주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점차 대상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