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지탁셀, 사망 위험 30% 줄여
사노피-아벤티는 전립선암 실험약이 치료 저항성이 있는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했다는 연구결과를 5일 Genitourinary Cancer Symposium학회에서 발표했다.
연구팀은 카바지탁셀(cabazitaxel)을 투여한 환자의 생존기간이 15.1개월로 화학요법제인 미톡산트론(mitoxantrone)을 투여한 환자의 생존기간인 12.7개월보다 더 길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카바지탁셀이 사노피의 ‘탁소텔(Taxotere)’로 치료 받은 환자의 종양 수축 및 생존기간을 연장시킨 최초의 약물이라고 밝혔다.
카바지탁셀의 부작용은 다른 화학요법제와 비슷한 정도. 다른 치료에 실패한 환자가 카바지탁셀을 투여시 연구기간 중 사망할 위험은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카바지탁셀의 판매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며 빠르면 2011년 초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팀은 카바지탁셀(cabazitaxel)을 투여한 환자의 생존기간이 15.1개월로 화학요법제인 미톡산트론(mitoxantrone)을 투여한 환자의 생존기간인 12.7개월보다 더 길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카바지탁셀이 사노피의 ‘탁소텔(Taxotere)’로 치료 받은 환자의 종양 수축 및 생존기간을 연장시킨 최초의 약물이라고 밝혔다.
카바지탁셀의 부작용은 다른 화학요법제와 비슷한 정도. 다른 치료에 실패한 환자가 카바지탁셀을 투여시 연구기간 중 사망할 위험은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카바지탁셀의 판매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며 빠르면 2011년 초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