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기업이념 되새겨
유한양행은 11일 오전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기념관에서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제39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에서 "평생을 청렴하게 생활하며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박사님의 아름다운 정신이 더없이 그리워진다"며 "박사님의 철학과 숭고한 정신을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이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 1926년 제약기업인 유한양행을 창립했으며, 1971년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참 기업인이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에서 "평생을 청렴하게 생활하며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박사님의 아름다운 정신이 더없이 그리워진다"며 "박사님의 철학과 숭고한 정신을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이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 1926년 제약기업인 유한양행을 창립했으며, 1971년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참 기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