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액 2678억원…전년비 20%↑
보령제약은 12일 오전 원남동 본사 17층 강당에서 <제 4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광호 사장을 재선임했다.
또 작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성장한 267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 성장한 102억원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출 20% 성장은 수치상은 물론 내용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기에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에 대한 근거로 신제품들이 고르게 성장해 특정 제품에 편중됐던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됐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김광호 사장는 "10년 넘게 개발해 온 고혈압 신약 '피마살탄'의 상품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 현상"이라며 "국내 고혈압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등기이사 임기가 만료된 김광호 사장 이외에 김영하 전무, 진행섭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또 작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성장한 267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 성장한 102억원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출 20% 성장은 수치상은 물론 내용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기에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에 대한 근거로 신제품들이 고르게 성장해 특정 제품에 편중됐던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됐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김광호 사장는 "10년 넘게 개발해 온 고혈압 신약 '피마살탄'의 상품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 현상"이라며 "국내 고혈압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등기이사 임기가 만료된 김광호 사장 이외에 김영하 전무, 진행섭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