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시스+코페구스, 바이러스 지속적 감소
로슈는 C형 간염 치료제인 페가시스(Pegasys)가 중증 난치성 간질환 환자에게 장기간 예방 효과가 있다는 임상 결과를 유럽간연구학회에서 발표했다.
간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분석에서 페가시스와 코페구스(성분명: 리바비린)을 병용했을 때 49%의 환자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페가시스로 치료에 성공한 환자의 99% 이상은 4년 후에도 바이러스가 없는 상태를 유지했다.
로슈는 페가시스의 이런 효과에 대해 7일간 체내에 약물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쉐링-푸라우의 페그-인트론(Peg-Intron) 투여군의 절반은 주사 이후 5일째까지 약물이 체내에서 검출되지 않아 바이러스 복제가 다시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고 덧붙였다.
작년 시판되기 시작한 페가시스는 로슈의 거대 품목으로 페그-인트론과 리바비린으로 치료반응이 없는 환자에서 페가시스와 코페구스의 효과에 대한 전세계적 임상을 시행하고 있다.
간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분석에서 페가시스와 코페구스(성분명: 리바비린)을 병용했을 때 49%의 환자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페가시스로 치료에 성공한 환자의 99% 이상은 4년 후에도 바이러스가 없는 상태를 유지했다.
로슈는 페가시스의 이런 효과에 대해 7일간 체내에 약물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쉐링-푸라우의 페그-인트론(Peg-Intron) 투여군의 절반은 주사 이후 5일째까지 약물이 체내에서 검출되지 않아 바이러스 복제가 다시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고 덧붙였다.
작년 시판되기 시작한 페가시스는 로슈의 거대 품목으로 페그-인트론과 리바비린으로 치료반응이 없는 환자에서 페가시스와 코페구스의 효과에 대한 전세계적 임상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