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통해 LED무영등 등 신제품 3종 공개
중외메디칼이 'KIMES 2010'을 통해 국내 순수 기술로는 최초로 개발된 LED무영등을 공개한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은 18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서 ▲ LED 무영등 ▲ 폐활량측정기 ▲ MRI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LED무영등은 중외메디칼이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의료기기회사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LED 무영등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ED 무영등은 여러 국내 업체가 정부 과제로 개발을 추진한 바 있지만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했고, 국내에는 독일 마큇(MAQUET), 트럼프(TRUMPF), 미국 스테리스(STERIS) 등 수입 제품이 일부 대형 병원에서 사용되는 실정이다.
무영등은 광원을 집중시켜 수술 부위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의료장비다.
이준상 중외메디칼 대표는 "이번 KIMES 2010 전시회를 통해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 라인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이들 신제품을 인큐베이터, 디지털엑스레이 등과 함께 중외메디칼의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은 18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서 ▲ LED 무영등 ▲ 폐활량측정기 ▲ MRI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LED무영등은 중외메디칼이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의료기기회사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LED 무영등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ED 무영등은 여러 국내 업체가 정부 과제로 개발을 추진한 바 있지만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했고, 국내에는 독일 마큇(MAQUET), 트럼프(TRUMPF), 미국 스테리스(STERIS) 등 수입 제품이 일부 대형 병원에서 사용되는 실정이다.
무영등은 광원을 집중시켜 수술 부위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의료장비다.
이준상 중외메디칼 대표는 "이번 KIMES 2010 전시회를 통해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 라인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이들 신제품을 인큐베이터, 디지털엑스레이 등과 함께 중외메디칼의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