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이 최근 라오스에서 심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던 케오두망차이(1세)양을 초청해 심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케오두망차이는 지난 2009년 7월 소아청소년과 장기영 교수의 라오스 방문에서 심장병으로 진단받은 뒤 안산병원의 초청으로 한국에 입국 수술을 받았다.
장기영 교수는 "케오두망차이의 경우 태어났을 때부터 커다란 심실중격결손으로 인해 호흡곤란, 발육 부전 등의 심부전증상이 있었다"며 "치료만 받으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기에 밝은 미소와 건강을 찾아주고자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케오두망차이는 현재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모든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 25일 라오스로 출국해 고국으로 돌아갔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앞으로도 케오두망차이와 같은 해외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인술의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케오두망차이는 지난 2009년 7월 소아청소년과 장기영 교수의 라오스 방문에서 심장병으로 진단받은 뒤 안산병원의 초청으로 한국에 입국 수술을 받았다.
장기영 교수는 "케오두망차이의 경우 태어났을 때부터 커다란 심실중격결손으로 인해 호흡곤란, 발육 부전 등의 심부전증상이 있었다"며 "치료만 받으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기에 밝은 미소와 건강을 찾아주고자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케오두망차이는 현재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모든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 25일 라오스로 출국해 고국으로 돌아갔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앞으로도 케오두망차이와 같은 해외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인술의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