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연구 진행"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병원과 심혈관질환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사업의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렸으며, CJ제일제당은 김진수 사장과 강석희 제약사업본부장이, 서울대학교병원은 성상철 원장을 비롯한 공동연구 책임자 김효수 교수 및 강현재 교수, 이은주 교수 등의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심근경색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순차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김진수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연구진과 연구 인프라를 갖춘 서울대병원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우수한 치료제를 개발하여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따.
CJ제일제당과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1월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료의 실용화'를 위해 장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첫 공동 실용화 과제를 '배아줄기세포 유래 간엽줄기세포의 실용화 연구'로 선정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렸으며, CJ제일제당은 김진수 사장과 강석희 제약사업본부장이, 서울대학교병원은 성상철 원장을 비롯한 공동연구 책임자 김효수 교수 및 강현재 교수, 이은주 교수 등의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심근경색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순차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김진수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연구진과 연구 인프라를 갖춘 서울대병원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우수한 치료제를 개발하여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따.
CJ제일제당과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1월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료의 실용화'를 위해 장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첫 공동 실용화 과제를 '배아줄기세포 유래 간엽줄기세포의 실용화 연구'로 선정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