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총회장에 70~80여 명 진입…간선제 비판 문구도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소속 회원들이 경만호 집행부를 비난하는 펼침막과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25일 오전 9시30분께 코엑스 그랜드볼룸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장에 전의총 회원 70~80여 명이 들어와 피켓과 펼침막을 들고 들어와 시위에 돌입했다.
이들은 '무능한 집행부 당장 사퇴하라' '민심 거스르는 경만호 집행부 OUT', '의사죽고 국민 죽이는 원격의료 결사반대' '날치기 간선제 통과 절대반대' 등의 문구가 적인 펼침막과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참관인 자격으로 총회장에 들어온 이들은 '전국의사총연합' 소속이라고 자신들의 신분을 밝히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이 시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참석자는 "현 집행부가 부도덕하고 회원들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시도의사회장들과 대의원들의 민의에 반하는 행동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오전 9시30분께 코엑스 그랜드볼룸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장에 전의총 회원 70~80여 명이 들어와 피켓과 펼침막을 들고 들어와 시위에 돌입했다.
이들은 '무능한 집행부 당장 사퇴하라' '민심 거스르는 경만호 집행부 OUT', '의사죽고 국민 죽이는 원격의료 결사반대' '날치기 간선제 통과 절대반대' 등의 문구가 적인 펼침막과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참관인 자격으로 총회장에 들어온 이들은 '전국의사총연합' 소속이라고 자신들의 신분을 밝히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이 시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참석자는 "현 집행부가 부도덕하고 회원들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시도의사회장들과 대의원들의 민의에 반하는 행동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