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전공의 가운 갈이입기 캠페인 추진
순천향대병원 감염대책위원회(위원장 신병준)은3월 동은대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가운과 감염예방을 위한 우리의 다짐’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형 감염관리실장이 깨끗한 가운 갈아입기의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어 신병준 병원장이 전공의 4명, 인턴과 약사 1명에게 직접 가운을 입혀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병원측은 캠페인을 시작하며 전공의 숙소 바로 앞에 행거와 수거함을 배치해 수시로 가운을 갈아입고 세탁을 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 린넨실에 가운 재활용 코너를 마련해 퇴사한 전공의들의 가운을 활용하는 한편, 린넨실 수선업무 체계를 정비해 가운수선이 용이하도록 하는 등 전공의들이 쉽게 가운을 갈아입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신병준 병원장은 “가운을 자주 갈아입는 것도 손씻기와 같이 환자의 안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의료진과 환자의 관계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전공의들이 가운을 자주 갈아입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형 감염관리실장이 깨끗한 가운 갈아입기의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어 신병준 병원장이 전공의 4명, 인턴과 약사 1명에게 직접 가운을 입혀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병원측은 캠페인을 시작하며 전공의 숙소 바로 앞에 행거와 수거함을 배치해 수시로 가운을 갈아입고 세탁을 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 린넨실에 가운 재활용 코너를 마련해 퇴사한 전공의들의 가운을 활용하는 한편, 린넨실 수선업무 체계를 정비해 가운수선이 용이하도록 하는 등 전공의들이 쉽게 가운을 갈아입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신병준 병원장은 “가운을 자주 갈아입는 것도 손씻기와 같이 환자의 안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의료진과 환자의 관계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전공의들이 가운을 자주 갈아입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