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 임상 시험 결과 목표에 도달해
심장 부정맥 실험약인 머크의 ‘브리나베스(Brinavess)’가 후기 임상시험에서 목표에 도달했으며 기존의 약물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크는 브리나베스를 복용한 환자의 53.4%가 90분 이내 정상 심장 박동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정상 심박으로 돌아온 중간 시간값이 11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미오다론(amiodarone)으로 치료 받은 환자의 경우 5.2%만이 임상 시험의 목표치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나베스는 버나칼란트(vernakalant)의 정맥주사형 약물로 미국과 유럽에 승인 신청된 상태이다. 또한 나쁜 맛을 극복하기 위한 경구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가들은 브리나베스가 승인시 사노피의 ‘멀택(Multag)’과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덴버에서 열린 심장 부정맥학회에서 발표됐다.
머크는 브리나베스를 복용한 환자의 53.4%가 90분 이내 정상 심장 박동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정상 심박으로 돌아온 중간 시간값이 11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미오다론(amiodarone)으로 치료 받은 환자의 경우 5.2%만이 임상 시험의 목표치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나베스는 버나칼란트(vernakalant)의 정맥주사형 약물로 미국과 유럽에 승인 신청된 상태이다. 또한 나쁜 맛을 극복하기 위한 경구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가들은 브리나베스가 승인시 사노피의 ‘멀택(Multag)’과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덴버에서 열린 심장 부정맥학회에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