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필요시에만 사용해야
반복되는 구강 엑스레이 촬영이 갑상선 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Brighton and Sussex 의과 대학의 안줌 메몬 박사는 313명의 갑상선 암 환자에 대한 연구에서 치과 엑스레이 촬영 수가 증가할수록 암 발생 위험도 높아지는 것을 알아냈다.
따라서 치과 엑스레이 촬영을 정기적인 검사과정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근래 들어 갑상선 암의 환자는 증가 추세이며 영국의 경우 1975년에 비해 2006년 환자의 수가 2배로 증가했다. 그러나 이런 환자의 증가가 치과 엑스레이에 의한 것만은 아니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특히 이번 자료는 대상자들의 자기 보고에 의한 것이며 치과의 기록을 이용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결과는 치과 의사, 치과 보조사 및 엑스 레이 촬영사에서 갑상선 암의 발생이 증가한다는 이전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righton and Sussex 의과 대학의 안줌 메몬 박사는 313명의 갑상선 암 환자에 대한 연구에서 치과 엑스레이 촬영 수가 증가할수록 암 발생 위험도 높아지는 것을 알아냈다.
따라서 치과 엑스레이 촬영을 정기적인 검사과정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근래 들어 갑상선 암의 환자는 증가 추세이며 영국의 경우 1975년에 비해 2006년 환자의 수가 2배로 증가했다. 그러나 이런 환자의 증가가 치과 엑스레이에 의한 것만은 아니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특히 이번 자료는 대상자들의 자기 보고에 의한 것이며 치과의 기록을 이용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결과는 치과 의사, 치과 보조사 및 엑스 레이 촬영사에서 갑상선 암의 발생이 증가한다는 이전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