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KBS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완료
병원과 비슷한 업무환경인 방송국에도 ERP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근 한국방송공사 KBS(사장 정연주)는 시스템을 구축한 LG CNS의 이우종 상무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월에 걸쳐 구축한 통합관제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개통식<사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부터 구축이 시작된 KBS의 통합관제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SAP ERP 솔루션이 적용된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통합 관리 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SAP ERP 솔루션이 포함된 정보시스템을 통합 관리한 사례가 없었다.
병원의 중환자실처럼 방송사도 특성상 24시간, 365일 무중단으로 시스템이 운영되어야 하며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업무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득이한 장애 발생시 즉각적인 통보 와 조치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방송사의 업무 특성을 십분 반영, 이번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KBS가 운영하는 각종 정보 시스템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어 능동적으로 사전에 장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LG CNS(대표이사 정병철, www.lgcns.com)가 구축한 KBS 통합관제시스템은 SAP ERP를 포함하여 수많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KBS의 복잡다단한 정보시스템 전체를 중앙집중 방식으로 통제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특히 이번에 구축 완료된 한국방송공사 KBS의 통합관제시스템은 시스템 장애 발생시 핸드폰이나 PDA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 상황을 통보받을 수 있는 모바일 시스템이 함께 구축되어 있다.
이와 함께 원격지에서도 PDA 등을 통해 해당 시스템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선진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통합관제시스템은 기존에 단순히 패키지 솔루션으로 시스템을 구축함으써 구현이 불가능한 부분들을 다각적인 IT 컨설팅 작업을 통해 고객의 업무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해 업무서비스 중심의 감시 체제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방송공사 KBS 이인우 국장은 ‘이번 통합관제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영됨으로써 안정적으로 시스템 관리 체계를 구현할 수 있게 되어 보다 효율적인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정보백업센터가 구축 완료되면 최상의 방송 정보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국방송공사 KBS(사장 정연주)는 시스템을 구축한 LG CNS의 이우종 상무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월에 걸쳐 구축한 통합관제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개통식<사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부터 구축이 시작된 KBS의 통합관제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SAP ERP 솔루션이 적용된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통합 관리 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SAP ERP 솔루션이 포함된 정보시스템을 통합 관리한 사례가 없었다.
병원의 중환자실처럼 방송사도 특성상 24시간, 365일 무중단으로 시스템이 운영되어야 하며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업무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득이한 장애 발생시 즉각적인 통보 와 조치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방송사의 업무 특성을 십분 반영, 이번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KBS가 운영하는 각종 정보 시스템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어 능동적으로 사전에 장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LG CNS(대표이사 정병철, www.lgcns.com)가 구축한 KBS 통합관제시스템은 SAP ERP를 포함하여 수많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KBS의 복잡다단한 정보시스템 전체를 중앙집중 방식으로 통제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특히 이번에 구축 완료된 한국방송공사 KBS의 통합관제시스템은 시스템 장애 발생시 핸드폰이나 PDA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 상황을 통보받을 수 있는 모바일 시스템이 함께 구축되어 있다.
이와 함께 원격지에서도 PDA 등을 통해 해당 시스템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선진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통합관제시스템은 기존에 단순히 패키지 솔루션으로 시스템을 구축함으써 구현이 불가능한 부분들을 다각적인 IT 컨설팅 작업을 통해 고객의 업무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해 업무서비스 중심의 감시 체제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방송공사 KBS 이인우 국장은 ‘이번 통합관제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영됨으로써 안정적으로 시스템 관리 체계를 구현할 수 있게 되어 보다 효율적인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정보백업센터가 구축 완료되면 최상의 방송 정보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