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안 광학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휴비츠 (대표 김현수, www.huvitz.com)의 신제품인 Patternless 옥습기가 제품 출시 이전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내년 옥습기 단일제품만으로 6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현재 제품 출시 이전부터 국내외 전시회 및 설명회에서 Patternless 옥습기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회사에서 이 제품에 거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경쟁업체 제품과 비교할 때 성능면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고, 경쟁업체 대비 70% 수준의 예상 판매가격 수준에 만족스러워 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동원증권 박정근 스몰캡 팀장은 “Patternless 옥습기의 시연을 직접 확인한 결과 기대수준에 부합되는 상당히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다"며 "회사측의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출시된다면 향후 회사 성장을 견인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수량기준으로 세계 시장점유율의 약 9%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 검안기와 옥습기의 출시를 바탕으로 2007년 세계3대 안 광학 의료기기 업체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휴비츠는 1998년 LG산전 중앙연구소에서 독립하여 안 광학 의료 기기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 안과병원 및 안경점의 필수 장비인 자동검안기, 디지털 리프렉터, 자동렌즈미터 등을 자체 개발, 출시를 통해 총 매출액의 85% 이상을 세계60여 개국에 82개의 Distributor를 통해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