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맞아 새 패러다임 제시
창립 10주년을 맞은 심평원이 의료의 규제자에서 동반자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는 7월 1일 향후 10년을 대비하는 제2의 도약을 위해 '비전 2020'을 공개한다.
'바른심사, 바른평가, 함께하는 국민건강'을 캐치프레이즈로 한 '비전 2020'은 공정하고 과학적인 심사평가를 통해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계획을 담고 있다.
심평원은 '비전 2020'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심사업무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해 의료의 규제자에서 의료의 동반자로, 비용 중심에서 건강가치를 중시하며, 사후관리보다는 사전예방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또한 의료 질 평가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며, 국민권익보호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심평원 업무 관련 정책정보의 분석과 연구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비전 2020'은 양적인 업무량 해소에 매달리기 보다는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고와 관점을 전환하고, 업무방법론을 근본적으로 개혁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강윤구 원장은 “'바른심사, 바른평가, 함께하는 국민건강'이라는 2020 뉴비전은 10년 후를 바라보는 심평원의 큰 그림이고 방향성”이라고 강조하면서, “심평원이 국민 건강증진과 의료발전의 중심공간이 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는 7월 1일 향후 10년을 대비하는 제2의 도약을 위해 '비전 2020'을 공개한다.
'바른심사, 바른평가, 함께하는 국민건강'을 캐치프레이즈로 한 '비전 2020'은 공정하고 과학적인 심사평가를 통해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계획을 담고 있다.
심평원은 '비전 2020'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심사업무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해 의료의 규제자에서 의료의 동반자로, 비용 중심에서 건강가치를 중시하며, 사후관리보다는 사전예방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또한 의료 질 평가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며, 국민권익보호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심평원 업무 관련 정책정보의 분석과 연구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비전 2020'은 양적인 업무량 해소에 매달리기 보다는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고와 관점을 전환하고, 업무방법론을 근본적으로 개혁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강윤구 원장은 “'바른심사, 바른평가, 함께하는 국민건강'이라는 2020 뉴비전은 10년 후를 바라보는 심평원의 큰 그림이고 방향성”이라고 강조하면서, “심평원이 국민 건강증진과 의료발전의 중심공간이 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