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과학연구소 고마쓰 박사와 연간 5억씩 9년간 진행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명식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연구실(GRL)' 지원과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명식 교수는 Autophagy 및 Proteolysis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도쿄의과학연구소의 고마쓰 박사와 공동으로 '세포 기능 및 대사 조절에서 자가포식의 역할에 대한 연구' 과제를 연간 5억원씩 3년간 최대 9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글로벌연구실 지원과제는 올해 BT분야 2개 과제를 비롯, 총 6개 과제가 선정돼 국내 연구진과 해외 저명 연구진 또는 연구팀과 글로벌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글로벌연구실 사업은 노벨상 수상자 등 해외 석학들이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특히 올해의 경우 경쟁률이 17.5대 1(총 105개 과제 신청, 6개 선정)에 달하는 등 국가 글로벌 R&D 역량을 높이는 핵심사업으로 국내외의 큰 관심속에 수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명식 교수는 Autophagy 및 Proteolysis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도쿄의과학연구소의 고마쓰 박사와 공동으로 '세포 기능 및 대사 조절에서 자가포식의 역할에 대한 연구' 과제를 연간 5억원씩 3년간 최대 9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글로벌연구실 지원과제는 올해 BT분야 2개 과제를 비롯, 총 6개 과제가 선정돼 국내 연구진과 해외 저명 연구진 또는 연구팀과 글로벌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글로벌연구실 사업은 노벨상 수상자 등 해외 석학들이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특히 올해의 경우 경쟁률이 17.5대 1(총 105개 과제 신청, 6개 선정)에 달하는 등 국가 글로벌 R&D 역량을 높이는 핵심사업으로 국내외의 큰 관심속에 수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