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끝에 서울시의사회에 신승
경기도의사회가 서울시의사회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제1회 대한의사협회장배 전국시도의사회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의사회는 11일 오후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의사회와의 결승전에서 1대0으로 뒤지던 후반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 경기도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에 4대3으로 이겨 우승을 확정지었다.
서울시의사회는 전반 먼저 득점에 성공했지만 후반에 동점을 허용하며 승부차기까지 끌려간 끝에 분루를 삼켜야 했다. 준우승.
한편 내년 열리는 제2회 대회는 1회 우승팀인 경기도의사회 주최로 파주 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의사회는 11일 오후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의사회와의 결승전에서 1대0으로 뒤지던 후반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 경기도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에 4대3으로 이겨 우승을 확정지었다.
서울시의사회는 전반 먼저 득점에 성공했지만 후반에 동점을 허용하며 승부차기까지 끌려간 끝에 분루를 삼켜야 했다. 준우승.
한편 내년 열리는 제2회 대회는 1회 우승팀인 경기도의사회 주최로 파주 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