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학 연구팀, Cancer Research지에 발표해
난소암 유전 위험이 있는 여성을 알아낼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지표가 발견됐다는 연구결과가 Cancer Research지에 실렸다.
예일 대학교 조안 와이다스 박사는 난소암 환자의 25%에서 KRAS 유전자의 변이가 존재하는 것을 알아냈다.
특히 유방암과 난소암 가족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61%에서 KRAS유전자 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BRCA 유전자 변이가 있는 여성의 경우 비교적 어린 나이에 난소암이 발생하는 것과 달리 KRAS 변이가 있는 사람의 경우 폐경 이후 난소암이 나타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KRAS 변이가 새로운 난소암 유전지표라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예일 대학교 조안 와이다스 박사는 난소암 환자의 25%에서 KRAS 유전자의 변이가 존재하는 것을 알아냈다.
특히 유방암과 난소암 가족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61%에서 KRAS유전자 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BRCA 유전자 변이가 있는 여성의 경우 비교적 어린 나이에 난소암이 발생하는 것과 달리 KRAS 변이가 있는 사람의 경우 폐경 이후 난소암이 나타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KRAS 변이가 새로운 난소암 유전지표라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